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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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오영(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82회 작성일 08-05-29 11:36본문
함월 집에서 4월16일의 첫 만남이 있은지 벌써 40여일이 지나고
벌써 다음 모임을 준비 하여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재가 날짜를 확실히 기억하는 이유는 그 날이 제 결혼 기념일 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알고 지내던 많은 사람들도 점점 멀어져 가는 이 시점에
아무 이해 관계 없이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동문을 서울에서 천리(400km)나
떨어진 울산에서 만나고 서로 알게 되어서 정말로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저의 생각으로 울산 동문 모임은
왜(?) 라는 물음표가 아닌 그냥(!) 이라는 좋은 느낌표(!)로
서로 마음과 마음이 통해서 그냥 편안히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왜(?) 모임에 참석해야지 하는 물음표(?)가 아닌
동문이니까 그냥(!) 참석해야지 하는 편안한 느낌으로
내가 왜(?) 회비를 내야지 하는 물음표가 아닌
월 일만원이까 그냥 내야지 하는 부담없는 마음으로
내가 왜 동문들과 술마시고 떠들어야지 하는 물음표가아닌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그 평범한
진리가 있으니 그냥 만나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얼굴 볼 수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회사에서 힘들었던 일 좋지 않았던 일 모두 잊어 버리고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감정없이 머리 속을 깨끗히 비우고
새 하안 백지 상태로 만나서
그 백지위에 서로가 멋진 색을 칠해주고 좋은 배경도 되어서
돌아갈때는 가슴 한 구석에 멋진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그런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번 모임은 6월12일에 했으면 좋겠구요
후배가 가게 하니까 그냥 거기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ps 5월23 총동문회 임원 모임이 있어서 그냥 저도 참석 했습니다
총동회장 이하 모든 분들이 좋은 모임이 되도록 잘 해보라는
덕담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벌써 다음 모임을 준비 하여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재가 날짜를 확실히 기억하는 이유는 그 날이 제 결혼 기념일 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알고 지내던 많은 사람들도 점점 멀어져 가는 이 시점에
아무 이해 관계 없이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동문을 서울에서 천리(400km)나
떨어진 울산에서 만나고 서로 알게 되어서 정말로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저의 생각으로 울산 동문 모임은
왜(?) 라는 물음표가 아닌 그냥(!) 이라는 좋은 느낌표(!)로
서로 마음과 마음이 통해서 그냥 편안히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왜(?) 모임에 참석해야지 하는 물음표(?)가 아닌
동문이니까 그냥(!) 참석해야지 하는 편안한 느낌으로
내가 왜(?) 회비를 내야지 하는 물음표가 아닌
월 일만원이까 그냥 내야지 하는 부담없는 마음으로
내가 왜 동문들과 술마시고 떠들어야지 하는 물음표가아닌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그 평범한
진리가 있으니 그냥 만나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얼굴 볼 수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회사에서 힘들었던 일 좋지 않았던 일 모두 잊어 버리고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감정없이 머리 속을 깨끗히 비우고
새 하안 백지 상태로 만나서
그 백지위에 서로가 멋진 색을 칠해주고 좋은 배경도 되어서
돌아갈때는 가슴 한 구석에 멋진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그런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번 모임은 6월12일에 했으면 좋겠구요
후배가 가게 하니까 그냥 거기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ps 5월23 총동문회 임원 모임이 있어서 그냥 저도 참석 했습니다
총동회장 이하 모든 분들이 좋은 모임이 되도록 잘 해보라는
덕담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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