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보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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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열(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329회 작성일 08-09-19 11:44본문
울산에와서 처음맞는추석이라 정신이없어 동문선후배님들에게
인사도 못드렸네요 .
죄송합니다.
명절은 잘보내셨는지요?
이번처럼 조용했던 추석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더구나저는 집이낮설어서 혼났습니다. 표시도못내겠구요...
어제 5시간걸려서왔는데 울산에 도착하는순간 맘이 편하더라구여
이제 살짝 울산인이 되려구하는건가요?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어지럽고 불안합니다.
제가 원래 낙천적인 성격이라그런지 이럴때일수록 마음을 비우게되네요.
장남으로 부모와 딸린자식이 3명이나있는데 책임감이 없는건지 ...아님
그것이 최선의방법인지 잘모르지만 ..
약간은 현실적이지못한 ... 그렇지만 가장편안한생각.. 무소유!!!
예전에 사업을접고 실의에빠졌을때 혼자만의 여행을 많이갔죠
그때 저와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죠. 전 그들보단 행복하다는것을 알았죠.
왜냐면 저를끝까지 믿어주는 가족이 있었으니까요.
그땐 그걸몰라 나만 힘든지 알았어요. 알고보니 그들은 저를 부러워하더라구요.
어려울때 일 수록 내 주변을 둘러보세요.
그래도 우린 행복하답니다.ㅎㅎ호ㅗㅗㅗㅎㅎㅎㅏㅏㅏ
우신인의 화이팅을 바라는 11회.... 김 세열
인사도 못드렸네요 .
죄송합니다.
명절은 잘보내셨는지요?
이번처럼 조용했던 추석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더구나저는 집이낮설어서 혼났습니다. 표시도못내겠구요...
어제 5시간걸려서왔는데 울산에 도착하는순간 맘이 편하더라구여
이제 살짝 울산인이 되려구하는건가요?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어지럽고 불안합니다.
제가 원래 낙천적인 성격이라그런지 이럴때일수록 마음을 비우게되네요.
장남으로 부모와 딸린자식이 3명이나있는데 책임감이 없는건지 ...아님
그것이 최선의방법인지 잘모르지만 ..
약간은 현실적이지못한 ... 그렇지만 가장편안한생각.. 무소유!!!
예전에 사업을접고 실의에빠졌을때 혼자만의 여행을 많이갔죠
그때 저와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죠. 전 그들보단 행복하다는것을 알았죠.
왜냐면 저를끝까지 믿어주는 가족이 있었으니까요.
그땐 그걸몰라 나만 힘든지 알았어요. 알고보니 그들은 저를 부러워하더라구요.
어려울때 일 수록 내 주변을 둘러보세요.
그래도 우린 행복하답니다.ㅎㅎ호ㅗㅗㅗㅎㅎㅎㅏㅏㅏ
우신인의 화이팅을 바라는 11회.... 김 세열
댓글목록
권오영(09)님의 댓글
권오영(0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행복하다
낙천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는 후배가 있어서
항상 건강하고 사업 건승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