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일기장은 아니지만..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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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형규(1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135회 작성일 05-08-29 06:02본문
학원 강사라는 직업이 좀 쓸쓸한 거 같네요.
5년이라는 시간을 여기에서 지냈지만, 워낙 잠시 머무르다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금방 친해지면 곧 가버리고...
또 일하는 시간이 학생들과도 맞지 않고, 그렇다고 회사원들하고도 맞지도 않고 해서..
왕따 아닌 왕따로 지내는군요.^^
오늘은 그래도 술 한 잔 했습니다. 으....중국 술은 너무 독해....그래도 머리도 아프지 않고..괜찮습니다.
외로움을 달래준다고 한국에서 친구 한 넘이 휴가 받아서 온다고 했는데, 오늘 사내 농구 시합을 하다가 다리가 부어서 기브스를 했다는군요. 간만에 외로움을 탈피하나 했는데.....
다시 혼자 탈피해야 하나 봅니다.
암튼 중국에 계신분들 모두 외로움 타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재중 한국인의 위신과 명예를 살려보자구욧!
아 글구 우신인들도 홧팅입니다!
5년이라는 시간을 여기에서 지냈지만, 워낙 잠시 머무르다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금방 친해지면 곧 가버리고...
또 일하는 시간이 학생들과도 맞지 않고, 그렇다고 회사원들하고도 맞지도 않고 해서..
왕따 아닌 왕따로 지내는군요.^^
오늘은 그래도 술 한 잔 했습니다. 으....중국 술은 너무 독해....그래도 머리도 아프지 않고..괜찮습니다.
외로움을 달래준다고 한국에서 친구 한 넘이 휴가 받아서 온다고 했는데, 오늘 사내 농구 시합을 하다가 다리가 부어서 기브스를 했다는군요. 간만에 외로움을 탈피하나 했는데.....
다시 혼자 탈피해야 하나 봅니다.
암튼 중국에 계신분들 모두 외로움 타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재중 한국인의 위신과 명예를 살려보자구욧!
아 글구 우신인들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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