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WITTY신년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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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호(0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357회 작성일 11-01-31 14:59본문
지난 19일 저녁 6시30분에 사당역 12번 출구옆 “파티에존” 부페에서 29명의 우신IT동문들이 참석하시어 선후배간의 우의를 다지고 앞으로 사업적으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신년회를 준비하면서 20명 정도의 동문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해서 그에 맞는 룸을 준비했었는데 하마터면 자리가 없는 불상사가 생길 뻔했습니다. 그날 동문들을 맞이하면서 자리가 부족하면 어쩌나 임원진들이 얼마나 노심초사했던지... 다음 기회로 참석을 미뤄주신 동문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제 개인적인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꾸벅) 다음에는 넉넉한 자리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8회 김성한동문이 취미삼아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또한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많아서 어찌할 지 고민입니다. 오늘은 사진 위주로 올리고 동영상은 어찌할 지 조언을 구해 봐야겠습니다. 사진이 없는 동문이 있으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부터는 꼭 인증샷을 남기겠습니다.
1회 김연호선배님과 2회 박현제선배님(WITTY 2011sus 회장님)의 담소
부회장이신 4회 우제학선배의 진행으로 간단한 시작행사가 있었습니다. 회장이신 2회 박현제선배님의 인사말과 고문이신 1회 박주용선배님의 격려사 및 각 동문분들이 자기소개와 회사소개로서 사업분야를 언급했습니다.
고문이신 1회 박주용선배님
1회 박주용선배께서 중간에 가신다고 일어나시니 참석하신 모든 동문들이 이사드리기 위해서 기립하고 있습니다. 1회는 영원한 우신의 기둥이시니까요…충성!!!
2회 김현대선배님과 부회장이신 4회 우제학선배님의 외면(ㅋㅋㅋ)
사진을 보면 외면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은 우제학선배님은 행사 사회 준비 중이시고 김현대선배님은 오른쪽에 계신 다른 분과 담소 중이셨습니다.
좌부터 5회 서원석선배님, 2회 김현대선배님, 11회 장성휘동문 그리고 저
11회 장성휘동문은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에 근무하는데 김태호선배님의 열변을 앞에서 듣고 있습니다. 김태호선배님 정말 달변이십니다…존경합니다.
2회 김대우선배님과 김태호선배님, 5회 김민형선배님과 그리고 회장님
특히 2회 김태호선배님의 10여분의 주옥 같은 “소개사”는 동문들의 부러움과 빈축을 동시에 샀습니다. 사진처럼 자리에서도 열변을 토하고 계십니다. 그 옆에서 묵묵히 안주를 드시는 김대우선배님도 인상적입니다.
가운데 친구가 현재까지 WITTY의 공식적인 막내인 21회 김우일동문입니다.
21회 김우일동문이 나오기를 학수고대했는데 당당하게 나오더군요…인물도 훤칠한게 WITTY의 미래가 밝게 느껴집니다.
14회 김태준동문과 9회 강신엽동문입니다.
9회 강신엽동문과 14회 김태준동문은 같이 한국HP에 근무한다는데 그래선지 김태준동문이 강신엽동문에게 꼼짝 못해 보입니다.(ㅎㅎㅎ)
참조로 14회 김태준동문은 저와 함께 WITTY의 총무직을 맡았습니다. 당일날 준수하고 성실해보여서 부회장님의 지시로 스카우트제의를 했고 본인도 기다렸다는 듯이 동의하여서 임원으로 합류했습니다. 또한 총무임명 하자마자 2차 호프집 예약하느라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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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모임은 <3월 16일> (주)해든브릿지 (대표이사 남궁환식, 3회) 회사 탐방이 잡혀있습니다.
많은 IT동문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특히, 11회 이하의 젊은 동문들에게 이 모임이 많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19일에 개최하고도 이제야 올린 건 제 게으름과 사진구하기에 시간이 소요되어서 입니다.
그냥 올리기가 너무 뻘쭘해서요.
다음 모임부터는 카메라와 카메라맨을 따로 준비해서 회원들과 WITTY 모임에 관심있는 동문들께서 바로바로 후기를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 게으름은 여러 동문들의 질타로서 바로 고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꾸벅
댓글목록
김성한(08)님의 댓글
김성한(0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호는 후기 올리느라 고생많았다...그날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동문운영진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참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곧 구정이 다가오는군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사업 모두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우제학(04)님의 댓글
우제학(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후기 올리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모르는 사이에 올려 놨네.
강원호 총무님 수고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