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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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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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11회
작성일 06-11-1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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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의 휴직을 마치고 이번 주 토요일에 한국으로 돌아가 복직합니다.
선배님, 동기님, 후배님들께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남가주 모임 행사시 저희 가족이 편안하고 즐겁게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가주 모임 게시판을 통해서라도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김형균, 탁용철 등 기어코 만나지 못하고 가게 되었군... 잘들 지내라. 이찬근, 이종한과 더불어 2학년 4반 반창회 했어야 했는데...
선배님, 동기님, 후배님들께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남가주 모임 행사시 저희 가족이 편안하고 즐겁게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가주 모임 게시판을 통해서라도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김형균, 탁용철 등 기어코 만나지 못하고 가게 되었군... 잘들 지내라. 이찬근, 이종한과 더불어 2학년 4반 반창회 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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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식(01)님의 댓글
박도식(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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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참 세월이 빨라 벌써 일년이 지나갔군요.
몇번 안되는 만남이었지만 푸근한 후배님의 인상이 기억에 남는군요.
안그래도 며칠전에 형균 후배가 와서 '허장이가 한국으로 돌아갔나'고 물어 보기에
아마 그럴거라고 했는데...
귀국 후에라도 우리 남가주 동문들 잊지 마시고..
후배님의 하는 일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이찬근(03)님의 댓글
이찬근(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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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면 긴 세월일 수 있을텐데,
몇 번 보지 못하고 간다고 하니
무척이나 아쉽군.
1년 전 왔다고 하였을 때는
여러 번 볼 줄 알았는데-----.
2학년4반 동기들이 많았는데
같이 하지를 못했네.
반장, 부반장이 다 있었는데 말이야.
가까운 시일 내로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편안하고 안전하 여행길 되길 바라네.
계영관(01)님의 댓글
계영관(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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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1년은 정말 와서 살아보지 않고는
얘기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군요
허장 후배는 작년 년말 모임에서 처음 봤는데
벌써 일년이 지났군요 (몇달전 같은데)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이 처음은 아닌것은 알지만 좋은 추억 많이
간직했기를 바라고 wife와 아들에게도
축복이 함께하기를 빈다 ( 안부도 전해 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