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얼굴을 내민 유만석(6) 과 김철(11) 동문의 노래를 들으면서
>긴장감을 느끼는 문양석(1) 그리고 박도식(1) 동문의 얼굴을 보면서 동문모임
>특히 고등학교 동문회모임에서만 느낄수있는 정다움이 있었습니다.
>
>하지만 아쉬운것은 더 많은 동문가족들이 자리를 같이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드는 모임이기도 했습니다.
>
>그동안 부족한 사람이 동문회를 이끌어오는데도 많이 협조해준 동문들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
>차기 동문회장단(3,4회) 에게 지금까지보다 더 많이 협조하고 따라주길 바랍니다. 또 선배들로써 1회 나 2회 동문들은 그동안은 앞에서 끌었지만 지금부터는 뒤에서 밀어주는 동문들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조금씩만 협조하면 이곳 남가주에서 제일로 단합하고 가족같은 동문회가 될것입니다.
>
>다시한번 그동안 협조해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며,
>
>동문들 모두가 내년에도 모두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모든일이 성취될수 있도록
>부족 하나마 기도 하겠습니다..
>
>오성길 

성길이형,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읍니다.
지난 한해 마음으로 성원 해주신 모든 동문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