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우신동문회 총무(총맞은 사람을 총무라 하네요) 6회 한창명 입니다.
 울산우신동문회가 결성되어 은사님과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회장님은 2회 명자훈 선배님이시고,
 부총무는 9회 권오영 후배입니다(별칭 마당발이라고 합니다)..
 
*지금껏 울산 산꼴짜기에서 지내다 보니,
 넓은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고 지내다가
 몇달전 울산우신동문 모임이 형성 되었습니다.
 참으로 기쁘고 옛날 학창시절로 되돌아간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울산에 있지만 서울에 있는 동기와 동문님들이 그리워 집니다.
 먼~~ 옛날 옛적에 울산으로 내려 왔을 때에는 울산우신동문모임이 있어,
 객지에서의 향수를 달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어찌 어찌하야
 모임이 없어진 이후로는 객지생활의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지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울산우신동문회가 결성되었습니다.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들 함께하는 좋은 모임이 되도록 총무로서
 본연의 임무를 다하겠습니다.

*따라서 기계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윤활유가 필요 하듯이,
 동문회를 운영함에 있어 ""쪈""이 필요합니다. 총무로서의 역할 수행은 "쪈(회비)을
 어떻게 잘 운영하느냐에 따라 동문모임이 잘 운영되리라 생각 됩니다.
 이점 양지하시여 "젼"(회비) 알림에 오해가 없으시길 부탁 드리셌습니다.
 발전하는 우신, 발전하는 울산우신동문회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