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월12일 김세열 동문의 현대 투어 뱅크 여행사
개업식에 다녀 왔습니다

지역동문 모임에서 태평양 란을 즌비하여 전달 하고
사업 번창 하게 해 달라고 돼지머리 놓고 고사 지내고
동문 들과 오랜 시간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 2시경에 2회 명자훈,이명희 선배님께서 일찍 다녀 가시고
제가 도착 하니 5회 남장현 선배님과 서울에서 내려온 세열이 동기11회가
있고 조금있어서 총무 한창명 선배님이 오시고 준승이가 오고 서울에서
11회 후배가 도착하고 해서 모두 7명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울산 사람들도 잘 모르는 조 껍대기 막걸리 술을 서울에서 온지 얼마되지
않은 세열이가 그 귀한 막걸리를 준비 해놓고 다른 음식도 많이 있고
마음과 신경을 엄청 많이 썼더라구요
조 껍대기 그 술 정말 맛있습니다
그런데 음식점 가서 주문 할 때 발음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튼 모든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 있어서 엄청 먹고 왔습니다
음식 만큼이나 사업도 깔끔하고 훌륭하게 성공 하기를 바랍니다

피에스 : 서울에서 내려온 제수씨가 울산에 좋은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아주 기쁘고 마음이
            편해 졌다고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 달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울산으로 가족 전체가 이사오면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회사 근무중에 쓸려니 마음만 바쁘고 글에 서두가 없네요
            그냥 나오는 대로 적었습니다 이해하고 읽어 주세요
            사진을 찍어와서 올릴려고 했는데 감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