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바로가기 기수게시판

바로가기 동호회게시판

Home > 우신쉼터 > 비회원방명록

머스터드, 너마저… 기후위기로 사라지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순봉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23-01-10 22:58

본문

http://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73


기후위기로 머스터드 원재료인 겨자 수확량이 감소하고 있다.

겨자 세계 최대 생산국인 캐나다에서 이상기후로 인해 겨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영국 인디펜던트(Independent)에서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터드는 겨자 씨앗과 다른 향신료들을 조합한 소스로, 샌드위치나 육류 요리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지난해 여름 캐나다 앨버타, 서스캐처원, 매니토바 등 겨자를 생산하는 지역 대부분이 심각한 가뭄을 겪었다.

그로 인해 캐나다 겨자 수확량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연평균 135키로톤(kt)에 달했지만, 2021년에는 절반 정도인 71키로톤(kt)으로 감소했다.


수확량 감소는 가격 폭등으로 이어져, 킬로그램(kg)당 약 70센트(한화 약 900원)에 판매된 겨자가 올해는 킬로그램(kg)당 가격이 약 2달러(한화 약2500원)로 약 3배정도 상승했다.

이는 정부 간 협의체(IPCC)에서 보고된 것 처럼 20세기보다 평균기온이 2도 상승해 폭염이 6배 잦아지고, 가뭄 발생량도 2배 증가한 것이 원인이다.


이미 프랑스에서는 디종 머스터드 품귀현상이 일어나 곧 다른 지역도 머스터드를 보기 힘들어질 것이라며 캐나다 토론토 스타(The Toronto Star)에서 보도했다.

앨버타주 루코 농장주는 올해 작황은 7월 중순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전망이 좋지 않다며 우려를 표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46건 51 페이지
비회원방명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6
H인기글 asdfasdf
asdfasdf 이름으로 검색 590 01-20
495
H인기글 꿀민콜걸
eeee 이름으로 검색 495 01-19
494
H인기글 SADFSADFASDF
ASDFASDF 이름으로 검색 615 01-13
493 페리파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26 01-12
492 레온하르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82 01-12
491 뿡~뿡~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57 01-11
490 덤세이렌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90 01-11
489 정영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95 01-11
488 술돌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12 01-11
487 로리타율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04 01-11
486 유로댄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50 01-11
485 김준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39 01-11
484 나무쟁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19 01-11
열람중 조순봉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50 01-10
482 다알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62 01-10
481 별 바라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74 01-10
480 멤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98 01-10
479 넷초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46 01-10
478 이쁜종석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45 01-10
477 김정민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89 01-10
476 아니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41 01-10
475 호구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99 01-09
474 양판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58 01-09
473 꼬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27 01-09
472 죽은버섯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02 01-09
게시물 검색

Copywrite @ 우신고등학교 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 2002 ~ 2018

Wooshin High School Alum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