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양재동 외교센터에서 개최되었던 총회에 대한 보고 입니다.

1. 먼저 신임 동창회장에 4회 설동석 동문이 선출되었습니다.
  회칙에 의거 총회참석 회원들이 찬반 투표를 통하여 최종 선출되었습니다.
  (선관위원을 제외한 40명 투표에 참가, 찬성 32, 반대 7, 기권 1)

2. 감사와 부회장의 추천은 총회의 인준하에 신임회장이 다음과 같은 절차로 선임키로 하였습니다.
  감사의 경우: 회장단 회의를 통해 추천 선임키로 함
  부회장의 경우: 신임 회장이 적임자를 추천 선임키로 함

3. 회칙개정에 관한 내용

  - 회장단 회의의 경우, 그 기수별 참석범위를 원칙적으로 확대키로 하여 총회에서 인준됨
    그 범위를 기수별 2명으로 할지 그 이상으로 할지는 회장단회의를 통해 최종 조율키로 함
  - 대의원제도의 부활은 유보하고 회장단회의의 확대로 문제점을 보완키로 함
  - 총회의 정족수에 대한 논의는 동문 모두가 한 뜻으로 총회참석을 독려하자는 근본적인
    내용에 동의하여 회칙에 정족수 표기는 않기로 함
  - 차기 동창회장 선출에 대한 절차 및 내용은 회칙 개정시 세부 토의키로 함
    (기수별 회장 추천의 문제, 후배기수로의 내림의 문제 등등)

4. 총회 결산 보고

  당일 총회에는 1회 선배님들 5분을 포함하여 모두 48명의 동문이 참석하였으며
  회비수입은 총 140만원(3만원x44명, 2만원x4명) 이었습니다.

  지출내역은
  식사비(50인 예약)      154 만원
  음료및 주류비              16 만 2800원
  현수막 및 택배비            4 만원                      총 174만 2800원

                    (적자분은 총동예산에서 충당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우신고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석해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동문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 시작하는 총동창회의 건승과 헌신을 또한 부탁드립니다.

동창회장 한 상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