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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규호(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05-12-14 12:46본문
05 송년회에 초대해 주어서 이 란을 알게 되었고, 이처럼 찾게 되었어요. 개교부터 10년간 봉직했던 마음의 고향인 우신! 앞으로 자주 들려서 소식 전하겠어요.
우신고 개교 당시부터 10년간 봉직했던 전 국어교사, 전 교무부장 신규호예요. 05년도 총동문회 송년 모임에 초대해 줘서 참석했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우신은 내 젊은 시절을 보낸 마음의 고향이기에, 20여 년 전에 떠나 성결대학교 교수로, 문인(시인)으로 제 구실을 하며 살아가기 바쁘다 보니, 잊고 지낸 적이 많아 늘 안타까웠어요.
이제 정년이 되어 자유로운 몸이 되었으니, 자주 연락하고 잃었던 정을 되찾아 가기로 했어요. 사제간이라 해도 같이 늙어가는 처지니, 동료처럼 소식 주고 받으며 지냅시다.
우신고 개교 당시부터 10년간 봉직했던 전 국어교사, 전 교무부장 신규호예요. 05년도 총동문회 송년 모임에 초대해 줘서 참석했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우신은 내 젊은 시절을 보낸 마음의 고향이기에, 20여 년 전에 떠나 성결대학교 교수로, 문인(시인)으로 제 구실을 하며 살아가기 바쁘다 보니, 잊고 지낸 적이 많아 늘 안타까웠어요.
이제 정년이 되어 자유로운 몸이 되었으니, 자주 연락하고 잃었던 정을 되찾아 가기로 했어요. 사제간이라 해도 같이 늙어가는 처지니, 동료처럼 소식 주고 받으며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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