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모임) 한여름 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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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동완(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225회 작성일 11-09-22 17:24본문
추석 2주 전이라 벌초로 막히는 고속도로를 카니발로 전용도로 타는 멋에 5시경 도착했고 천렵장소에는 6시경에 진을 쳤습니다.
천렵전문가(?)인 이태엽동문(6회)이 팬티 차림으로 강 구석구석의 고기들을 끄집어 내느라 고생 많으셨고 김찬용동문(5회)이 후원한 고기로 참이슬과 함께 파티를 하였습니다.
잡은 고기를 굴비 엮듯 엮어서 들고 있는 동완 아들 윤수와 어획량 부족의 아쉬움을 밤낚시로
채웠던 이조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양환동문(14회)이 밤 늦게 도착하여 사진을 섞지 못하였네요.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임성빈 총무님, 먼 곳까지 와주신 많은 동문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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