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체육모임 후기(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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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동완(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144회 작성일 10-04-20 23:08본문
4월 18일 , 오늘은 신나는(?) 운동회 날...
아침에 조금 일찍 운동장에 도착하니 웬걸... 대문이 철통같이 잠겨있네
학교의 체육교사로 계시는 정희찬선배님께 급히 콜!!!
이윽고 문은 개방되고 짐을 실은 차는 무사히 체육관 앞으로 안착
코리안타임의 영향인데도 아침잠이 없으신(?) 선배님들의 이르신 출석으로 10시 30분에 무려 14명이나 집결하였다.
11시에 축구 두 팀 인원(22명)은 안되어 몸풀이 족구를 하였다
결과는 1회 ~ 6회 선배님들의 승리..
당연 승리의 주역은 후배팀으로 파견나온 박회경동문의 눈부신 활약(?)....ㅋㅋㅋ
이윽고 운동장으로 나가 적절히 청팀과 홍팀으로 나눠 축구를 하였다.
19회 송상규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모든 선수에게 승용차(?)를 선물한다고 4월 13일 준비모임에서 밝힌바 있어
다들 기를 쓰고 한 결과 홍팀의 6 : 4 승리 해트트릭은 10회 한동완동문( 쑥스럽구만)
경기를 마치고 스탠드에서 기념촬영을 한뒤 고기파티를 준비하러 모두 이동하였고, 고기가 익는 사이
전임 회장이었던 6회 윤종규 동문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있었다.
또한 오류동, 수궁동에서 시의원으로 출마하신 5회 오경택동문도 참석하여 오후시간을 함께 하였다
고기와 더불어 막걸리 소주, 맥주, 음료수와 함께한 점심식사는 비교적 좋은 평가.
한가지 옥의 티라면 아침에 구매한 주먹밥을 급한 마음에 놓고 와서 고기로 배를 채웠다는 사실(최진철 선배님 미안해요)
이어진 "추억의 발야구" 시간, 팀당 자녀 2명을 포함하여 10여명씩 편을 이뤄 5회까지 경기를 했으나,
우리 팀 주장이었던 최진철동문의 봐주기에도 선배팀이 못 쫒아오고 결국 패배
아쉬운 마음에 실내에서 다시 한 번 족구를 제안하여 25점 1세트 경기를 하였으나, 듬직한 두 수비수 덕에 후배팀 승리
후반부의 꼬맹이는 8회 윤우열동문의 장남인데 꼭 사진을 찍어야한다해서 한 장 찍었읍니다.(귀여운 놈)
교가 제창을 끝으로 공식적인 행사를 마쳤고 1회 권철오회장님의 협찬으로 제공한 키친타올은 골고루 나눠가졌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임에 참석해주신 많은 동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경비는 회비 50만원을 모금하였고 378,720원을 지출하여
전 잔액 568,000원 + 121,280원(수입)
총결산 689,280원 입니다.
참석자명단 : 권철오, 이용익, 정희찬(1회), 김대우(2회), 곽순흥(3회), 차광엽(4회), 오경택, 이대정(5회)
권성주, 박회경, 배태석, 윤종규, 이규형, 이태엽(6회) 서장원, 윤우열, 임성빈, 최진철(8회) 서장훈(9회),
최경천, 한동완(10회) 이중수(11회) 마현철, 문용훈, 윤태연(17회) 송상규(19회) 이종수(22회)
아침에 조금 일찍 운동장에 도착하니 웬걸... 대문이 철통같이 잠겨있네
학교의 체육교사로 계시는 정희찬선배님께 급히 콜!!!
이윽고 문은 개방되고 짐을 실은 차는 무사히 체육관 앞으로 안착
코리안타임의 영향인데도 아침잠이 없으신(?) 선배님들의 이르신 출석으로 10시 30분에 무려 14명이나 집결하였다.
11시에 축구 두 팀 인원(22명)은 안되어 몸풀이 족구를 하였다
결과는 1회 ~ 6회 선배님들의 승리..
당연 승리의 주역은 후배팀으로 파견나온 박회경동문의 눈부신 활약(?)....ㅋㅋㅋ
이윽고 운동장으로 나가 적절히 청팀과 홍팀으로 나눠 축구를 하였다.
19회 송상규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모든 선수에게 승용차(?)를 선물한다고 4월 13일 준비모임에서 밝힌바 있어
다들 기를 쓰고 한 결과 홍팀의 6 : 4 승리 해트트릭은 10회 한동완동문( 쑥스럽구만)
경기를 마치고 스탠드에서 기념촬영을 한뒤 고기파티를 준비하러 모두 이동하였고, 고기가 익는 사이
전임 회장이었던 6회 윤종규 동문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있었다.
또한 오류동, 수궁동에서 시의원으로 출마하신 5회 오경택동문도 참석하여 오후시간을 함께 하였다
고기와 더불어 막걸리 소주, 맥주, 음료수와 함께한 점심식사는 비교적 좋은 평가.
한가지 옥의 티라면 아침에 구매한 주먹밥을 급한 마음에 놓고 와서 고기로 배를 채웠다는 사실(최진철 선배님 미안해요)
이어진 "추억의 발야구" 시간, 팀당 자녀 2명을 포함하여 10여명씩 편을 이뤄 5회까지 경기를 했으나,
우리 팀 주장이었던 최진철동문의 봐주기에도 선배팀이 못 쫒아오고 결국 패배
아쉬운 마음에 실내에서 다시 한 번 족구를 제안하여 25점 1세트 경기를 하였으나, 듬직한 두 수비수 덕에 후배팀 승리
후반부의 꼬맹이는 8회 윤우열동문의 장남인데 꼭 사진을 찍어야한다해서 한 장 찍었읍니다.(귀여운 놈)
교가 제창을 끝으로 공식적인 행사를 마쳤고 1회 권철오회장님의 협찬으로 제공한 키친타올은 골고루 나눠가졌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임에 참석해주신 많은 동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경비는 회비 50만원을 모금하였고 378,720원을 지출하여
전 잔액 568,000원 + 121,280원(수입)
총결산 689,280원 입니다.
참석자명단 : 권철오, 이용익, 정희찬(1회), 김대우(2회), 곽순흥(3회), 차광엽(4회), 오경택, 이대정(5회)
권성주, 박회경, 배태석, 윤종규, 이규형, 이태엽(6회) 서장원, 윤우열, 임성빈, 최진철(8회) 서장훈(9회),
최경천, 한동완(10회) 이중수(11회) 마현철, 문용훈, 윤태연(17회) 송상규(19회) 이종수(22회)
댓글목록
윤종규(06)님의 댓글
윤종규(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즐거운 하루였고 고생한 집행부(특히 한동완)에 깊게 감사하고 우신 광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