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고양파주첫모임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용재(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52회 작성일 10-02-25 15:07본문
장소 : 일산호수그린2층 월남쌈밥
회비 : 30,000원 X 11분 = 330,000원
지출 : 식사및주류 205,000원 이나 주인아주머니가 190,000원으로D/C 감사합니다
잔액 : 140,000원-----고양파주모임통장으로 고고!!!
인원 :
1회 : 금국현선배님
이세관선배님
윤문호선배님
이제우선배님---처음참석 국세청사무관
전성준선배님
한중구선배님
2회 : 방종모회장님
한성철선배님
6회 : 유형근선배님
박상수선배님
8회 : 최진철선배님
11회 : 전용재
이상12분임
먼저 바쁘신중에도 참석해주신선배님에게 감사말씀드립니다.
또 참석하고싶은데 일정으로인하여 제게 전화로 아쉬움을 그리고 다음엔 꼭참석을
다짐하신 선배님에게도 감사말씀드립니다.
이번 모임은 경인년을 맞이하여 첫모임으로 참석인원은 전년도에 비해 많이줄었으나
새로참석선배님들도 계시고 모임내용은 전년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됨을 충분히
느낄수있었읍니다.
차!차!차!로 이어지는 모임이 아니라 1차여흥후 동건물에 위치한 방종모회장님의
오피스텔에서 우리나라의 예술계전반에 관해 특히 사진분야에대한 질의와답변은
뭔가 하나 득템하는듯한 기분이었읍니다.
특히 우리우신선배님들의 예술분야에 많은지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읍니다.
그리고 늦은11시경에 동문모임의 상당한 열정을 갖고 참석해주신 한중구선배님
감사합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체 작별을고하던중 몇분은 다시 의기투합하여 막걸리와술국으로
못다한 우신의추억 그리고 자기만의로맨스를 이야기하며 자정을 넘겨1시30분경
많은 빈막걸리병을 남기고 다음을 기약하며 늦은귀가(아님넘빨리)를 서둘렸읍니다.
집으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왠지 모르는 뿌듯함이 올라오고 입가에는 미소를
띄우게하는 정겨운 우신동문 모임이었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우신인들의 뜨거운 동문애를 돼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우신!!!! 화이팅!!!!
P,S : 3회 이우영선배님이 행신동에 신설되는 서정초등학교에 교장선생님으로
취임하십니다..축하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