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0000FF><b><u>[총동행사]09 진도 지도의 날을 마치면서..&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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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492회 작성일 09-04-23 15:11본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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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입니다.
지난 4월 18일 토요일에 있었던 2009 진로지도의 날
일일명예교사 행사가 성황리에 마쳐졌습니다.
많은 동문들께서 명예교사로 위촉되어 후배들의 진로에
각 직군별로 큰 도움을 주셨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교 후배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군에서 일하는 선배들을
통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며, 여러가지 조언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였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메일을 통해 더 자세한 점들을 질문해 오는 후배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진로 지도의 날 행사에 참여해주신 27분의 동문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1회부터 17회까지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정말 보기 좋은 행사였습니다.
디자인관련직
8회 이걸주동문(MIG대표,건축업),
13회 백승현동문(삼성전자 컴퓨터 디자인그룹)
이걸주동문 건축업을 해서 그런지 교감선생님과 학교의 시설문제에 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모교에 대한 애정이 많은 동문입니다.
백승현동문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을 보고 개인적으로 신청해 주셨습니다.
삼성전자 컴퓨터디자인 그룹에서 제품디자인을 한다고 했고, 턱수염을 기른
스타일리쉬한 동문이었습니다.
음악관련직
14회 주호남(국립합창단),
17회 장우식 동문(인천시립교향악단, 단국대강사)
인문계라 음악쪽에는 동문이 없을 줄 알았는데 나름 자리를 잡은 동문이 있었고,
수줍은 듯 한 모습들이 좋았습니다.
운동 및 보안직
6회 장준근동문(육군대령),
7회 정호익(한국마사회),
9회 정기식(유도협회사무국장)
장준근 동문은 부천 인근의 부대에서 연대장을 하고 계시고, 군복 입고 오셨는데,
너무 인자하고 잘 생기셔서 사병들이 좋아하겠습니다.
정호익동문도 주말에는 많이 바쁠텐데 수고 하였습니다.
정기식동문도 수고 하였습니다. 정기식동문 같은 많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자주 와서 좋은 얘기해야 합니다. 뭔말인지 알죠? 식당에서 옆에서 식사한 사람입니다 ^^
법조계
4회 이성섭동문(변호사),
10회 김호삼동문(검사)
이성섭 선배님의 도움이 이번에 컸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호삼 동문도 감사합니다.
회계관련직
14회 김정욱동문(세무사)
인사도 제대로 못나눴지만, 후배들이 많이 참석해 주어서 감사하고,
김정욱 동문도 고맙습니다.
대인전문서비스직
5회 강주성(시민운동)
쉽지 않은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5회 선배님들 따로 막걸리 드셨습니까?
환경관련 연구기술
11회 심준호(한국환경관리공단)
명함을 받았는데 새로운 둥지로 옮겼더구나 심준호박사는 항상 동문일에 관심을
가지고 부르면 항상 오케이하는 동문입니다. 고맙습니다.
사진관련직
8회 백승익동문(사진작가)
총동창회 소속 사진 작가죠? (^^) 항상 도움을 줘서 고맙습니다.
기획전문직
3회 허철회(인프리커뮤니케이션 대표),
3회 전영기(중앙선데이 편집국장)
이번 행사는 3회 형님들의 도움이 없이는 힘들었을 겁니다. 감사드립니다.
개교 35주년 행사 때에도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허철회 선배님과 전영기 선배님은 말씀들을 너무 재미나게 잘하십니다.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인문사회과학
3회 김성수동문(㈜유빙 대표),
6회 박윤영동문(성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3회 회장님이신 김성수 선배님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3회 선배님들의 단결력과
동문을 위해 사심없이 도와주시는 것에 대해 많이 배웠고, 감사드립니다.
박윤영 동문님 감사합니다.
전문서비스
3회 김익호동문(서운종합건설 대표)
선배님 예비교사라서 서운하시지는 않으셨죠?
선배님이 하신 말씀..난 건설업이지만, 내 인생이 서비스야~~
의료직
4회 유순집동문(카톨릭성가병원),
4회 박인호동문(우신치과원장)
일일명예교사를 제일 먼저 신청하신 박인호 선배님. 매년 잘 준비해주셔서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순집 선배님께서도 바쁘시지만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축설비직
5회 김규범동문(원방테크)
총동창회장을 도우시는 5회 전체 동문들의 응집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5회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작가
2회 손정섭동문(극작가)
명예교사로 위촉을 부탁하는 전화통화에 선배님 “나 그동안 정말 외로웠다”고 말씀하셨다고요~~이젠 안 외롭게 해드리겠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투자 및 분석
4회 조수현동문(한국투자신탁),
5회 양범직동문(한화증권)
두분 선배님도 감사드립니다.
기술 및 이학
1회 최용락동문(숭실대정보대학원),
7회 이창선동문(㈜이에스디글로벌),
8회 강원호동문(㈜다누시스 대표)
최용락선배님 전체 동문 대표로 명예교사 위촉장을 받으셨습니다.
학교에서 위촉장까지 준비하니 명예교사도 할만 하더라구요..저도 받았습니다.
강원호동문 혹시 강효석이가 협박 안하던가? 하여간 수고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자랑스런 27명의 명예교사 입니다.
박수 좀 쳐주시고, 이러한 행사가 다음부터는 더욱 더 잘 준비되고,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박성용(10)님의 댓글
박성용(1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예비명단은 아니었지만 이숭용(10회 MbC기자),진행요원으로 강봉구(12회) 박성민(12회)</P>
<P>수고 많았습니다.</P>
한상준(03)님의 댓글
한상준(0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P>
<P>같이하지 못함에 송구스러운 마음뿐입니다. 특히 우리 3회 동기들 많이 참여해주어</P>
<P>마음은 뿌듯합니다.</P>
<P>이렇게 후기까지 적어주니 함께 한 것 같은 착각마저 드네요.</P>
<P>새로 시작하는 총동창회의 첫 사업의 성공을 진심으로 경축드립니다.</P>
강효석(08)님의 댓글
강효석(0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쁜 일정중에서도 요청에 흔쾌히 참석해준 8회 강원호,이걸주,백승익 동기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정성우(15)님의 댓글
정성우(15)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당일날 진행요원으로 참석하고자 했는데, 16개월된 아기를 봐주시기로 했던 부모님이 선약이 있으시다 하여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후배된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못해 너무 너무 죄송하고, 훌륭하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 전해 드립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