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 동문이면서도,운동장 사용에 우선권은 못줘도,뒤로 밀리는 현실은 어제 오늘일이 아닌듯 합니다.어디서부터,어떻게,해야할 지 막막합니다.총동및 기수별,지역별 모임이라도 시행해야 하지 않을까요?문제점및 해결책등 많은 논의가 있어야되리라고 봅니다.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운동장 사용권에 관한 총동창회의 입장을
다음주 화요일 집행부회의를 통해 정리하여 모교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방안또한 마련할 것입니다.
[우신의 주인은 우신인이다]라는 명제에 부끄럽지 않도록
결론도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회 선배님들의 자긍심에 조금이나마 누를 끼치게된
후배로서 더우기 총동창회 회장으로서 무릎끓어 사죄드립니다.

  한상준 회장!
어찌 그대 잘못입니까?
우신인의 잘못,  형들의 잘못이 우선일  것입니다.
형들의 나무람이 아니고 자조일듯 하니 기죽지 마시고 힘내시오!

  선배님들 안녕 하십니까?
간만에 홈피에 접하고 보니 마음이 조금은 서글퍼 지는군요.
지난번 지역 체육대회 예비 모임 때도 모교에서 하자고 우겼던 사람으로써
특히 토요일 방과후 재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쫒겨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노통 말마따나 막가는것이 아닌지 심히 우려 되는군요.
운동장 대여료에 목숨을 걸어야할 학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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짦은 제소견이지만
이젠 총동모임이나 지역모임등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혀 가는것 같고
그래서 이런 모임이나 행사등을 정기적으로 정하여 학교측에 통보 그날 만큼은 우리 동문들이 사용할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매년
4월 마지막주 토요일:총동에서 사용
10월 셋째주 토요일:지역 대항 체육대회등
항상 모교를 생각 하며,동문을 생각하시는 선배님들이 계셔서
저희는 행복 합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