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장] 아! 한솔동문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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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재만(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68회 작성일 05-03-21 23:22본문
한솔동문합창단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단원 한사람 한사람마다 생활터가 다르고 분야도 달라
연습 한번 모여하기도 어렵고 힘든 현실인데
매년 그것도 매번 발전적인 모습으로 성황리에 무대를 올린다!
얼마나 가슴 뿌듯하고 자랑스런 일입니까!
한솔동문합창단 여러분께 깊은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한마당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행복합니다. 그대로.
누구나 한때는 가슴속 예술가요 음악가지요.
말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얘기를 음악이 들려주는지라,
음악이 들려주는 얘기는 말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행복하다는 말 외에는...
선물받은 장미꽃보다 그 향기가 마음 속에 오래 머물듯
한솔동문합창단의 선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향취로
마음 속 깊은 곳에 오래 오래 남을 것입니다.
행복입니다.
금년엔 멋진 숙녀분들이 무대를 함께 꾸며 주셔서 더욱 멋있고 아름다웠습니다.
'우신이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나, 아무도 몰래?'
우아하고 감미로운 꿈 속이었습니다.
아리따운 Guest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와 찬사를 올립니다. 행복 하세요!
한솔동문합창단 살림을 꾸려내시는 최기수 회장님과 강희성 지휘자님,
단원 여러분, 그리고 가슴 따뜻한 동문님들과 총동창회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더욱 마음 든든합니다.
함께해 주신 선생님과 동문, 재학생, 가족 친지 여러분, 한솔 매니아 여러분!
늘 행복하시고 더욱 건강하십시오.
2005. 3. 21
우신고등학교장 노 재 만 드림
단원 한사람 한사람마다 생활터가 다르고 분야도 달라
연습 한번 모여하기도 어렵고 힘든 현실인데
매년 그것도 매번 발전적인 모습으로 성황리에 무대를 올린다!
얼마나 가슴 뿌듯하고 자랑스런 일입니까!
한솔동문합창단 여러분께 깊은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한마당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행복합니다. 그대로.
누구나 한때는 가슴속 예술가요 음악가지요.
말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얘기를 음악이 들려주는지라,
음악이 들려주는 얘기는 말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행복하다는 말 외에는...
선물받은 장미꽃보다 그 향기가 마음 속에 오래 머물듯
한솔동문합창단의 선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향취로
마음 속 깊은 곳에 오래 오래 남을 것입니다.
행복입니다.
금년엔 멋진 숙녀분들이 무대를 함께 꾸며 주셔서 더욱 멋있고 아름다웠습니다.
'우신이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나, 아무도 몰래?'
우아하고 감미로운 꿈 속이었습니다.
아리따운 Guest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와 찬사를 올립니다. 행복 하세요!
한솔동문합창단 살림을 꾸려내시는 최기수 회장님과 강희성 지휘자님,
단원 여러분, 그리고 가슴 따뜻한 동문님들과 총동창회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더욱 마음 든든합니다.
함께해 주신 선생님과 동문, 재학생, 가족 친지 여러분, 한솔 매니아 여러분!
늘 행복하시고 더욱 건강하십시오.
2005. 3. 21
우신고등학교장 노 재 만 드림
댓글목록
조현(09)님의 댓글
조현(0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 주신 선생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더구나 이렇게 과찬의 글까지....
감사합니다.
강희성(09)님의 댓글
강희성(0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악회 지휘자로서 찾아와 주시고 격려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간간이 인사를 위해 객석을 볼 때마다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심을 보며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교장선생님과 함께 찾아주신 여러 선생님께도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 분발해서 젊음과 열정을 불사르던 모교에 자그마한, 그리고 훈훈한 기여가 되도록 애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