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졸업 30주년 자축 리셉션 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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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희면(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38회 작성일 07-10-22 16:26본문
졸업 앨범에 찍힌 자신의 얼굴이 낯설기만 한
이제는 중년의 신사들.....
희끗희끗해지고, 듬성듬성해진 머리칼
두둑해진 아랫배와 보기 좋은 나잇살속에 숨겨진
청춘의 꿈과 희망은 여전했습니다.
한가람 푸른 줄기 .....교가는 부르지 않았어도
진정 우신인임을 확인한 가슴 벅찬 자리였습니다.
오년 십년만에 아니 30년 만에 보는 친구들도
만나자 마자 탄성이 절로 나는 우리는 <친구>, 우리는 <하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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