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배에 찌들려 사는 사람의 변명 중 1위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술과 담배는 오히려 ‘스트레스 유발자’입니다. 담배를 끊고 술을 적절히 마시면 건강해지고 정신이 맑아지면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줍니다. 스트레스를 줄일 여유 있는 시간도 생깁니다. 술, 담배와 달리 진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10가지 방법!
①운동하기=특히 걷는 것은 좋은 스트레스 대응책이다. 걸으면 발과 온몸의 신경이 고루 자극돼 엔도르핀이나 세로토닌 같은 신경 안정 호르몬이 분비된다. 특히 야외에서 햇볕을 쬐며 걸으면 항우울제 역할을 하는 멜라토닌이 분비된다. 숲이나 나무가 많은 녹지를 걸으면 초록빛의 영향을 받아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②스스로 칭찬하기=마음속에서 긍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불러일으켜 부정적인 감정이 들어설 공간을 뺏을 수 있다.
③스킨십=스킨십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엔돌핀을, 뇌하수체에서 옥시토신을 분비시켜 행복함과 편안한 기분을 이끌어낸다.
④복식호흡=가슴을 움직이지 않고 배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길게 숨을 쉬면 온몸이 이완되면서 스트레스가 누그러진다. 단전호흡, 항문호흡 등도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다.
⑤취미생활=음악, 그림 등에 몰입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⑥종교생활=신앙이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연구결과는 너무나 많다.
⑦독서=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 독서하는 것도 처음에는 스트레스 거리이겠지만, 익숙해지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스트레스를 이길 힘을 얻는다.
⑧웃기=일부러라도 웃으면 몸이 웃음에 반응해서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⑨감사하기=마음이 포근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녹인다.
⑩명상=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렇지 않다. 아침, 저녁 몇 분 투자하면 자신감이 생기면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특히 강동경희대병원 김종우 교수의 동영상에 따라 하루 5분만 투자하면 상황별로 적절한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떨칠 수가 있다. 출처:코메디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