頌功! 2014학년도 1학기 퇴직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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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영(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207회 작성일 14-08-19 11:15본문
ㅡ< 2014학년도 1학기 퇴직 선생님 >ㅡ
*퇴임식ㅡ일시:2014년 8월 29일(금) 15:30~
장소:과학관 소강당
*고등학교ㅡ정년 퇴임:국어 이재만 선생님
수학 홍도식 선생님
과학 이동규 선생님
명예 퇴임:국어 김학용 선생님
*중학교ㅡㅡ명예 퇴임 :수학 박원배 선생님
+퇴임 선생님의 그간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모쪼록 건강하세요.
*퇴임식ㅡ일시:2014년 8월 29일(금) 15:30~
장소:과학관 소강당
*고등학교ㅡ정년 퇴임:국어 이재만 선생님
수학 홍도식 선생님
과학 이동규 선생님
명예 퇴임:국어 김학용 선생님
*중학교ㅡㅡ명예 퇴임 :수학 박원배 선생님
+퇴임 선생님의 그간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모쪼록 건강하세요.
차이코프스키 이태리 기상곡 O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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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夜宴桃李園序(춘야연도리원서)
'춘야연도리원서'는 이백이 봄날 밤에 형제와 친족들과 함께 복숭아와 오얏꽃이 만발한 정원에서 연회를
열고 각자 시를 지으며 놀 적에 그 시편 앞에 그 때의 감상과 일의 차제를 편 문장입니다.
서(序)는 사물의 차제(次第)를 순서를 세워서 서술하는 글입니다.
夫天之者 萬物之逆旅 光陰者 百代之過客 而浮生若夢 爲歡幾何 古人秉燭夜遊 良有以也
부천지자 만물지역려 광음자 백대지과객 이부생약몽 위환기하 고인병촉야유 양유이야 ;
무릇 천지라고 하는 것은 만물의 여관이요, 세월이라고 하는 것은 영원히 지나가는 길손이다.
부평초 같은 인생 꿈과 같으니 즐거움이 되는 것이 얼마나 되는가?
옛사람이 손에 촛불을 밝혀든 채 밤에 유유자적하였음은 참으로 까닭이 있었다.
ㅡ김항용 선생님의 퇴임사 중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