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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in Wooshin - 校庭 散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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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준영(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28회 작성일 19-04-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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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준영(00)님의 댓글

no_profile 이준영(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학불권 (敎學不倦: 가르칠교 배울학 아니불 게으를 권)

가르치고 배우는데 게을리 하지 않는다.
교사나 학생이 서로 모두 열심히 가르치고 배운다는 뜻입니다.
비슷한 말에 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모두 서로 도움이 된다는 뜻)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준영(00)님의 댓글

no_profile 이준영(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敎旨:信 義 敬 愛(내가 남을 믿을 수 있고 남이 나를 믿을 수 있는 신의 있는 사람,
                          내가 남을 공경하고 남이 나를 공경하는 사랑을 지닌 사람)

* 校名:宇 信(宇-청소년들의 원대한 이상과 포부를 멀리 장엄한 우주의 넓은 세계로,
                信-건학 이념의 첫 글자  '信'을 떠받치는 힘의 근원

이준영(00)님의 댓글

no_profile 이준영(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효 (忠孝):군주와 부모에 대한 도덕적 의무를 가리키는 개념.

유교의 도덕규범 가운데 가장 중요한 2가지 덕목이다. 충은 원래 자기와 다른 사람에 대해 마음을 다하는 정신자세를 의미하는 개념이었으며, 효는 처음부터 자식의 부모에 대한 도덕적 의무를 가리키는 개념이었다.
그후 충의 개념이 군주에 대한 신하의 도덕적 의무를 의미하는 것으로 바뀌어감에 따라 충과 효를 연기(連記)하기 시작했다. 〈순자 筍子〉 예론(禮論)에 충신효자(忠臣孝子)라고 하여 충과 효를 대칭적으로 사용한 것이 처음이며, 〈효경 孝經〉에도 충과 효가 연기되어 있다. 한대 이후에는 충효로 연기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 배경에는 충과 효가 본질에서 동일한 도덕규범이라는 '충효일치'의 사상이 있었다. "충신은 효자의 가문에서 구한다", "효로써 군주를 섬기는 것이 곧 충이다", "부모에게 효도하기 때문에 군주에게 충을 옮길 수 있다",
"충효는 2가지 도리가 아니다" 등에서 충과 효의 규범이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인식을 읽을 수 있다. 이 경우 충과 효의 동일성은 가부장적 가족 내에서 부모의 권위에 복종하는 정신태도와 집권적 정치체제 내에서 군주의 권위에 복종하는 정신태도가 같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일상적인 가정생활 속에서 부모의 권위에 복종하는 정신자세가 길러지면 자연히 관료가 되어서도 군주의 권위에 복종하는 정신자세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혈연적·자연적이라면 군신관계는 녹사(祿仕)에 의해 비로소 맺어지며, 치사(致仕)하면 군신관계가 해제되는 것이다. 충효사상에서는 군주와 부모의 권익에 대해 신하와 자식은 거의 무조건적으로 복종할 것을 가르치면서도, 한편에서는 군주와 부모의 잘못을 간쟁하는 것이 신자(臣子)의 도덕적 의무라고 했다. 이런 점에서 유교의 충효사상에서 충과 효의 덕목이 모두 권위주의에 바탕을 둔 도덕규범이면서도 아랫사람의 도덕적 주체성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충효사상은 충과 효를 동일시하지만 한편으로는 부자와 군신 간에 현실적 차이가 있다.
자식의 경우는 부모의 잘못을 간해도 부모가 듣지 않을 경우에는 울면서 부모를 따르는 것이 도리이나, 신하의 경우는 군주가 간언(諫言)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에는 떠나는 것이 신하의 도리라고 했다. 자식과 신하의 도덕적 의무에서 이러한 차이가 인정되는 것은 '친합'(親合) 또는 '천속'(天屬)으로 표현되는 혈연적인 부자관계와 '의합'(義合)으로 표현되는 인위적인 군신관계의 차이에서 연유하는 것이다.-네이버지식백과-

이준영(00)님의 댓글

no_profile 이준영(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지옥의 문에 있는 "생각하는 사람"

1880년 로뎅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새로 지을 장식미술관의 정문 조각을 제작하도록 주문 받았다. 미술관 건립계획이 취소되자 그 후로도 4년 넘게 작품을 수정하였다. 1900년 석고버전은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 했지만 최종 완성작은 아니었다. 미완으로 남은 지옥의 문 에는 거의 손도 못되고 세상을 떠났다.

지옥문, 그 유명한 생각하는 사람이 지옥문의 일부분이고 .또 아담,이브,키스,다나이드,우골리노,세망령 등 로뎅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이 이것이 일부분이다. <지옥의문> 전체가 브론즈로 된 작품이다.

1880년 로댕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장식미술관의 문을 제작해달라는 주문을 받았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지옥문>이다. 로댕은 1880년 8월 16일 프랑스 정부로부터 "조각가 로댕에게 8,000프랑의 대가로 단테의 『신곡』을 나타내는 부조로 된 장식미술관의 대문 장식을 제작할 것을 위촉한다"는 공문을 받았다. 그러나 실제로 장식미술관은 실현되지 않았다.
그러나 로댕은 죽을 때까지 37년 동안 <지옥문>제작에 매달렸다. 로댕은 『신곡』을 수없이 읽었고, 많은 양의 스케치를 했으며, 수십 개의 모형작업을 하였다. 특히 기베르티의 <천당의 문>을 집중 연구하여 영감의 원천으로 삼았다. 로댕의 <지옥문> 제작 기간 동안 교육부장관과 미술담당 국무부 관료가 여러 번 바뀌었고 보고서에 "작업은 많이 진전되고 있으나 작가가 여러 가지 내용을 변경하고 있기 때문에 3,4년 이내에는 끝나지 않을 것 같다"고 해도 정부는 끝까지 로댕을 지원하는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옥문>은 『신곡』의 지옥편에 나오는 신화, 역사적인 대서사시이며 종교적인 갈등을 빚는 인간의 고뇌를 그리고 있는데, 지상의 영혼들이 괴로워하는 다양한 모습들을 형상화하고 있다. <지옥문>에는 <키스>, <아담>, <이브>, <방탕아>, <생각하는 사람> 등 대부분 로댕의 대표작들이 들어있다. 이외에도 186명의 인물들이 좌상, 입상, 와상, 독상, 군상이 환조와 부조의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생각하는 사람>은 <지옥문> 중앙에 배치하여  턱을 괴고 앉은 생각하는 모습인 인간의 번뇌에 대한 내면적인 고독을 표현하고 있다.-네이버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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