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 동호회 게시판

  참 세월이 빨라 벌써 일년이 지나갔군요.
몇번 안되는 만남이었지만 푸근한 후배님의 인상이 기억에 남는군요.
안그래도 며칠전에 형균 후배가 와서 '허장이가 한국으로 돌아갔나'고 물어 보기에
아마 그럴거라고 했는데...

귀국 후에라도 우리 남가주 동문들 잊지 마시고..
후배님의 하는 일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1년 이면 긴 세월일 수 있을텐데,
몇 번 보지 못하고 간다고 하니
무척이나 아쉽군.
1년 전 왔다고 하였을 때는
여러 번 볼 줄 알았는데-----.

2학년4반 동기들이 많았는데
같이 하지를 못했네.
반장, 부반장이 다 있었는데 말이야.

가까운 시일 내로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편안하고 안전하 여행길 되길 바라네.

  미국 생활 1년은 정말 와서 살아보지 않고는
얘기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군요 
허장 후배는 작년 년말 모임에서 처음 봤는데
벌써 일년이 지났군요 (몇달전 같은데)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이 처음은 아닌것은 알지만 좋은 추억 많이
간직했기를 바라고 wife와 아들에게도
축복이 함께하기를 빈다 ( 안부도 전해 주고)